[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녹두꽃’ 후속으로 내달 19일부터 방송되는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30일 공개된 예고 영상은 이세영(강시영 역)이 등장하자마자 새들이 날아가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인체가 세부적으로 묘사된 의학서가 넘겨지며 수술실의 무영등이 켜졌다.
의사가운으로 갈아입은 이세영은 지성(차요한 역)과 눈길이 마주친 뒤 손을 잡고는 “당신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비커에 빨간 피가 순식간에 퍼지면서 강렬함을 더했다.
‘의사요한’은 내달 19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의사요한’ 예고 영상./사진제공=SBS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지성과 이세영이 손을 잡은 의미심장한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녹두꽃’ 후속으로 내달 19일부터 방송되는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30일 공개된 예고 영상은 이세영(강시영 역)이 등장하자마자 새들이 날아가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인체가 세부적으로 묘사된 의학서가 넘겨지며 수술실의 무영등이 켜졌다.
의사가운으로 갈아입은 이세영은 지성(차요한 역)과 눈길이 마주친 뒤 손을 잡고는 “당신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비커에 빨간 피가 순식간에 퍼지면서 강렬함을 더했다.
‘의사요한’은 내달 19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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