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하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3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윤하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6회에 걸쳐 서울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이하 ‘潤夏(윤하)’’을 개최한다.‘潤夏(윤하)’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열리는 윤하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다. 윤하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파워를 보여준 터라 ‘潤夏(윤하)’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潤夏(윤하)’의 티켓은 2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오는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윤하는 7월 2일 새 미니 앨범 ‘STABLE MINDSET(스테이블 마인드셋)’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