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웰컴 투 라스…영미야, 잘 부탁해. #안영미 #라디오스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라디오스타’ MC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종신을 대신해 새롭게 ‘라디오스타’에 합류한 안영미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안영미는 윤종신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활짝 웃고 있다.
최근 윤종신은 음악에 집중하겠다며 ‘라디오 스타’를 비롯해 그간 해오던 방송을 잠정 하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종신은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도태되지 않고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는 창작자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차태현이 하차하며 네 번째 MC 자리를 비워두고 스페셜 MC 체제로 꾸려져왔다. 여기에 윤종신 또한 하차를 알리면서 개그우먼 안영미가 최근 새 MC로 발탁됐다. 안영미는 지난 19일 MC로서 ‘라디오스타’ 첫 녹화를 마쳤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MBC ‘라디오스타’의 새 MC 안영미를 응원했다.윤종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웰컴 투 라스…영미야, 잘 부탁해. #안영미 #라디오스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라디오스타’ MC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종신을 대신해 새롭게 ‘라디오스타’에 합류한 안영미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안영미는 윤종신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활짝 웃고 있다.
최근 윤종신은 음악에 집중하겠다며 ‘라디오 스타’를 비롯해 그간 해오던 방송을 잠정 하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종신은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도태되지 않고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는 창작자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차태현이 하차하며 네 번째 MC 자리를 비워두고 스페셜 MC 체제로 꾸려져왔다. 여기에 윤종신 또한 하차를 알리면서 개그우먼 안영미가 최근 새 MC로 발탁됐다. 안영미는 지난 19일 MC로서 ‘라디오스타’ 첫 녹화를 마쳤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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