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비스트’ 포스터. /사진제공=NEW

영화 ‘비스트’에서 강력반 선후배의 브로케미를 선보이는 이성민, 최다니엘이 오늘(21일) 오후 2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이성민과 최다니엘은 ‘두시의 데이트’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비스트’에서 강력반 1팀 팀장 한수 역을 맡아 보는 이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한수의 후배 형사인 종찬 역을 맡아 패기 넘치는 형사로 활약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다.

‘비스트’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이성민과 최다니엘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형사의 면모와는 달리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들은 유재명, 전혜진을 비롯해 ‘비스트’에 출연한 연기 괴물들과 함께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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