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 사진제공=KBS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신혜선이 다시 지젤이 된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을 앞두고 또 지젤로 변신한 신혜선의 모습을 공개했다.극중 지젤 오디션에 참여한 이연서(신혜선 분)의 무대 장면이다. 새하얀 꽃 같은 의상을 입은 이연서는 지젤의 감정에 몰입해 춤을 추고 있다. 신혜선의 열연을 그대로 느낄 수있다.

이날 이연서는 이전의 지젤 춤과는 다른 느낌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속은 지젤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과연 그녀는 어떤 마음으로 지젤의 춤을 추게 될까. 손짓 하나, 몸짓 하나, 표정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연서만의 지젤 춤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이를 지켜보는 단(김명수 분)과 지강우(이동건 분)의 모습 또한 관심을 끈다. 숨을 멈춘 채 이연서의 춤을 바라보는 단의 표정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 지강우 역시 이연서의 춤에 압도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과연 이연서의 춤은 단과 지강우에게 어떤 다른 감정을 선사하게 될까. 다시 한번 펼쳐질 이연서표 지젤이 안방극장에 감동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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