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일 VAV의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 앤 스킬즈와 데 라 게토가 VAV를 만나려고 내한했다”고 밝혔다.플레이 앤 스킬즈는 ‘천재 DJ 듀오’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활발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겸 DJ 듀오이다. ‘라틴팝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루이스 폰시(Luis Fonsi)의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의 피처링에 참여한 대디 양키(Daddy Yankee)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지난해에는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대디 양키, 엘비스 크레스포(Elvis Crespo)와 협업한 ‘아주키타(Azukita)’로 라틴팝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한국 최초 빌보드 라틴 차트에 오른 그룹 슈퍼주니어의 ‘로 시엔토(Lo Siento)’도 프로듀싱했다.
데 라 게토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라틴 음악계의 한 획을 긋는데 기여한 아티스트다. 지난해 발매한 음반으로 빌보드 라틴 음반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라틴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발매곡 ‘1,2,3’의 뮤직비디오가 5억 900만 뷰라는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9년 올해의 비디오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글로벌 아티스트가 VAV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유가 무엇인지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이유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VAV는 오는 7월 새 음반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DJ 플레이 앤 스킬즈·데 라 게토(위), 그룹 VAV./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DJ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 N Skillz)와 라틴 음악계 거장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그룹 브이에이브이(VAV)와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20일 VAV의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 앤 스킬즈와 데 라 게토가 VAV를 만나려고 내한했다”고 밝혔다.플레이 앤 스킬즈는 ‘천재 DJ 듀오’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활발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겸 DJ 듀오이다. ‘라틴팝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루이스 폰시(Luis Fonsi)의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의 피처링에 참여한 대디 양키(Daddy Yankee)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지난해에는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대디 양키, 엘비스 크레스포(Elvis Crespo)와 협업한 ‘아주키타(Azukita)’로 라틴팝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한국 최초 빌보드 라틴 차트에 오른 그룹 슈퍼주니어의 ‘로 시엔토(Lo Siento)’도 프로듀싱했다.
데 라 게토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라틴 음악계의 한 획을 긋는데 기여한 아티스트다. 지난해 발매한 음반으로 빌보드 라틴 음반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라틴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발매곡 ‘1,2,3’의 뮤직비디오가 5억 900만 뷰라는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9년 올해의 비디오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글로벌 아티스트가 VAV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유가 무엇인지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이유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VAV는 오는 7월 새 음반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