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문수빈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문수빈이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17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문수빈과 함께 전속 계약을 맺었다. 청순함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까지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이 가능한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와 함께 다채로운 방면에서 더 넓은 입지를 굳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7년 MBC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로 데뷔를 한 문수빈은 드라마 ‘터널’ ‘군주-가면의주인’ ’크리미널 마인드’ ‘돈꽃’ ‘그남자 오수’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서 활약했고, 지난 2월 종영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에서 이자경의 오른팔이자 비서 한민 역으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 시켰다. 또한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와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신선한 마스크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수빈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진기주, 김동원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다.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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