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예능 ‘찰떡콤비’./ 사진제공=JTBC

배구 선수 김요한, 문성민이 1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찰떡콤비’에서 ‘손가락 호두 격파’라는 신개념 개인기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차세대 강호동, 서장훈이 되겠다”며 자신감있게 등장했다. 국내 배구 선수 중 123km라는 서브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문성민은 다른 콤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스파이크 시범을 보여 모두를 기겁하게 했다.김요한은 이수근의 도발을 한 손으로 제압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피지컬과 운동신경은 자신있다”며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 이들은 예상치 못한 매력과 몸개그로 끊임없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찰떡콤비’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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