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정재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신민아의 말이다. 그는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재는 상대 연기자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리액션과 연기 호흡이 진중하고 힘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신민아는 “나 역시 힘을 표출해내기 위해 조금 더 집중하려고 애쓴다”고 덧붙였다.
‘보좌관’은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중에서도 국회의원들 뒤에서 노력하는 보좌관들의 치열한 경쟁과 삶의 애환을 들여다본다.
극중 이정재는 보좌관 장태준 역을 맡았고, 신민아는 비례 대표 초선 의원 강선영을 연기한다. 정재는 2009년 방송된 MBC ‘트리플’ 이후 10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여서 더 주목받고 있다. 신민아는 2017년 tvN ‘내일 그대와’ 이후 2년 만이다.신민아와의 연기 호흡이 어떠냐고 묻자 이정재는 “정말 좋다. 자신의 캐릭터를 극대화하려고 얘기를 많이 나눈다”면서 “아직 남은 촬영 분량이 많은데 더 재미있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보좌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왼쪽), 신민아. / 이승현 기자 lsh87@
“연기를 같이 하는 건 처음인데요,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배우 이정재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신민아의 말이다. 그는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재는 상대 연기자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리액션과 연기 호흡이 진중하고 힘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신민아는 “나 역시 힘을 표출해내기 위해 조금 더 집중하려고 애쓴다”고 덧붙였다.
‘보좌관’은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중에서도 국회의원들 뒤에서 노력하는 보좌관들의 치열한 경쟁과 삶의 애환을 들여다본다.
극중 이정재는 보좌관 장태준 역을 맡았고, 신민아는 비례 대표 초선 의원 강선영을 연기한다. 정재는 2009년 방송된 MBC ‘트리플’ 이후 10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여서 더 주목받고 있다. 신민아는 2017년 tvN ‘내일 그대와’ 이후 2년 만이다.신민아와의 연기 호흡이 어떠냐고 묻자 이정재는 “정말 좋다. 자신의 캐릭터를 극대화하려고 얘기를 많이 나눈다”면서 “아직 남은 촬영 분량이 많은데 더 재미있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보좌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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