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조수애 아나운서-박서원 대표./ 사진=인스타그램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했다. 2주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두산 매거진 측은 “답변이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에도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서원 대표-조수애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1992년생인 조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결혼 전 사표를 냈다. 박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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