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델 정호연./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지난 9일 열린 ‘2019 아시아모델 어워즈(2019 Asia Model Awards)’에서 에스팀의 모델 정호연이 ‘아시아 스타상’ 모델 부문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MC는 송해나, 스테파니, 김일중이 맡았다.정호연은”이 상을 주신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한국 문화에 대한 체감이 남다르다.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문화가 된 것 같다. 저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라고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에서 준우승을 하여 이름을 알렸다.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models.com)이 꼽은 톱 모델 50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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