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0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강다니엘의 하반기 아시아 투어 추진을 모색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K팝 아이돌 및 국내 연예인들의 해외 공연을 추진하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강다니엘의 아시아 투어가 화제로 떠올랐다는 전언이다.한 가요계 관계자는 “요즘 강다니엘의 아시아 투어와 화보집 발행이 시장에서 함께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텐아시아에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며 현재는 강다니엘이 앨범을 빨리 만들어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날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을 발표했다. 전날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할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5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는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와 상관없이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가수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SNS
가수 강다니엘이 올해 하반기 아시아 투어로 각국의 팬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10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강다니엘의 하반기 아시아 투어 추진을 모색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K팝 아이돌 및 국내 연예인들의 해외 공연을 추진하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강다니엘의 아시아 투어가 화제로 떠올랐다는 전언이다.한 가요계 관계자는 “요즘 강다니엘의 아시아 투어와 화보집 발행이 시장에서 함께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텐아시아에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며 현재는 강다니엘이 앨범을 빨리 만들어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날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을 발표했다. 전날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할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5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는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와 상관없이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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