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스릴킹’/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스릴킹’에서 짜릿한 스피드 세계가 펼쳐진다.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스릴킹’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9일 ‘호버크래프트’ 액티비티를 즐기는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호버크래프트’는 선체 밑에서 압축 공기를 강하게 내뿜어 만들어진 에어쿠션으로 부양하여 수면과 육지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운송수단.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짜릿한 속도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호버크래프트’ 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는 물과 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호버크래프트 레이싱을 즐기고 있다. 아찔한 속도감에 몸을 맡기고 질주하는 네 크루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선사한다.

이날 스릴 크루들은 각각 김수로와 윤소희, 뮤지와 송재림으로 팀을 나눠 깜짝 호버크래프트 레이싱 대결을 펼쳤다고. 패배팀은 승리팀과 스태프 전원에게 시원한 생맥주를 사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스릴킹’ 사상 첫 빅매치에 네 크루들 모두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며 레이싱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팀이 이기게 될까.

‘스릴킹’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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