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호구의 연애’ /사진제공=MBC

MBC ‘호구의 연애’에 또 한번 새로운 여성 회원이 합류한다. 이미 예고편에서 새로운 여성 회원의 등장과 함께 기대감에 부푼 남성 회원들의 표정이 공개되어 그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호구의 연애’ 제작진에 따르면 새로운 회원은 많은 관심 속에 등장했다. 특히 기존 여성 회원들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청순한 미모는 물론 화려한 이력(?)까지 자랑하며 앞으로 동호회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 신입 여성 회원을 본 스튜디오 MC들도 “아름다우시다” “확실히 지금 있는 여성 회원 분들이랑 다른 매력이다” “남성 회원 분들 들떠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신입 여성 회원의 합류에 가장 기뻐한 동호회 회원은 양세찬이었다. 매번 여행의 마지막에 혼자 집으로 돌아갔던 그는 동호회 최초로 남녀 성비가 맞은 것을 기뻐하며, “오늘은 짝이 맞으니까 둘이 갈 수 있겠구나”라며 웃었다고 한다.

‘호구의 연애’는 오는 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