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며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에는 위키미키 리더 지수연의 ‘꿈을 지키는 카메라’ 낭독이 방송됐다.최유정이 낭독한 작품은 이현 작가의 ‘고양이의 날’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도시의 영역 다툼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그렸다.
낭독을 마친 최유정은 “어렸을 때 학교 국어시간에 낭독하는 걸 좋아했다. 그때 생각이 떠올라 즐겁게 읽었다. 재밌게 들어 달라”고 전했다.
최유정의 낭독은 오는 9일 밤 12시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 낭독에 참여한 최유정./사진제공=EBS
위키미키 최유정의 낭독이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공개된다.‘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며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에는 위키미키 리더 지수연의 ‘꿈을 지키는 카메라’ 낭독이 방송됐다.최유정이 낭독한 작품은 이현 작가의 ‘고양이의 날’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도시의 영역 다툼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그렸다.
낭독을 마친 최유정은 “어렸을 때 학교 국어시간에 낭독하는 걸 좋아했다. 그때 생각이 떠올라 즐겁게 읽었다. 재밌게 들어 달라”고 전했다.
최유정의 낭독은 오는 9일 밤 12시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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