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6월 3일 공개되는 새 음반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의 노랫말 일부는 캘리그라피로 완성했다. ‘오늘 날씨처럼 너의 날이 빛나길 지난달 그까짓 거 미소 한번에 지워 맑은 공기덕에 들이마신 큰 숨에 너를 저 파란 하늘로 덮는다’라고 적혀 있다.
산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날씨 좋은 날’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B1A4와는 다르게 산들만의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산들의 솔로 음반은 2016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음반 ‘그렇게 있어 줘’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산들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렇게 있어 줘’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산들. / 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원에이포(B1A4) 산들(SANDEUL)이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날씨 좋은 날’의 예고 사진과 동명의 타이틀곡 가사를 27일 공개했다.사진은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오는 6월 3일 공개되는 새 음반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의 노랫말 일부는 캘리그라피로 완성했다. ‘오늘 날씨처럼 너의 날이 빛나길 지난달 그까짓 거 미소 한번에 지워 맑은 공기덕에 들이마신 큰 숨에 너를 저 파란 하늘로 덮는다’라고 적혀 있다.
산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날씨 좋은 날’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B1A4와는 다르게 산들만의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산들의 솔로 음반은 2016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음반 ‘그렇게 있어 줘’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산들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렇게 있어 줘’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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