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성은채, 13살 연상 中 사업가와 네팔서 네 번째 결혼식 입력 2019.05.22 19:37 수정 2019.05.22 19:37 [텐아시아=노규민 기자]성은채./ 사진=인스타그램개그우먼 겸 방송인 성은채(32·본명 김은채)가 네 번째 결혼식을 마쳤다.성은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결혼식까지 잘 마쳤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성은채는 지금까지 총 4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12월 중국 심천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시작으로, 지난 1월 한국에서, 4월에는 신랑의 고향 중국 후난성에서 예식을 가졌다. 이어 지난 18일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네팔에서 마지막 결혼식을 진행했다.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현재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밴드 관련기사 고민시, 눈빛에 심쿵...청초한 미모[TEN포토+] 조권 뮤비로 데뷔한 연세대 출신 여배우…끈나시만 입은 채 침대서 은밀한 분위기 'KBS 아나운서' 김민정, ♥조충현과 별거→끝내 오열…"이혼 결심, 욱하는 성격 탓" ('김창옥쇼') '50억 빚더미' 박해미, 캠핑용품 산 子 뺨 때렸다…카드 정지 "사는 게 힘들어"('다컸는데') 유니스, 상큼 발랄 깜찍[TE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