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SM C&C와 바이오일레븐 MOU 체결 / 사진제공=SM C&C

SM컬처앤콘텐츠(이하SM C&C)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지난 16일 ‘아티스트 콜라보’ 사업 제휴를 위한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인 ‘드시모네 포뮬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일레븐과 SM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속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성사됐다.이날 오전 11시 청담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바이오일레븐 조규윤 대표와 김창주 실장, SM C&C의 김동준 대표와 김지욱 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양사의 핵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 첫번째로 SM C&C 예능제작본부 SM CCC LAB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C&C는 연기자, MC 등의 매니지먼트 사업과 드라마, 예능 및 TV프로그램, 뮤지컬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바이오일레븐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