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방민아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방민아 걸스데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정화 감독과 배우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이 참석했다.걸스데이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를 옮기는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방민아는 “걸스데이는 해체한 게 아니다. 언제든지 모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방민아는 이 작품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께 (드라마가) 공개되는 것에 대해 마음가짐이 이전과 다르기도 하지만, 이는 걸스데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성장해나가야 할까 하는 고민 때문이다”고 말했다.

‘절대그이’는 상처 입은 마음으로 인해 사랑을 시작하기 두려운 특수 분장사와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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