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다이어트 특훈’을 받기 위해 김종국을 찾았다. 스튜디오에서는 “운동을 어떻게든 시키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안 하려는 사람이 만났으니 세기의 만남”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두 사람의 운동이 시작되자 스튜디오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그동안 지인들을 혹독하게 운동시켜 ‘스파르타꾹스’라는 별명을 갖게 된 종국과 ‘먹방 신’으로 떠오른 홍선영의 치열한 기싸움을 흥미롭게 지켜봤다고 한다.
심지어 홍선영은 운동 전부터 운동 예찬을 하는 종국에게 ‘특별한 요구’를 해서 천하의 꾹코치 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선영의 어머니는 “별 걱정을 다 하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홍선영은 운동을 가르쳐준 종국에게 정성은 물론, 손맛까지 더한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선영의 선물에 종국은 경악했다”고 궁금증을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SBS ‘미운 우리 새끼’. /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과 홍선영의 만남이 성사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다이어트 특훈’을 받기 위해 김종국을 찾았다. 스튜디오에서는 “운동을 어떻게든 시키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안 하려는 사람이 만났으니 세기의 만남”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두 사람의 운동이 시작되자 스튜디오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그동안 지인들을 혹독하게 운동시켜 ‘스파르타꾹스’라는 별명을 갖게 된 종국과 ‘먹방 신’으로 떠오른 홍선영의 치열한 기싸움을 흥미롭게 지켜봤다고 한다.
심지어 홍선영은 운동 전부터 운동 예찬을 하는 종국에게 ‘특별한 요구’를 해서 천하의 꾹코치 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선영의 어머니는 “별 걱정을 다 하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홍선영은 운동을 가르쳐준 종국에게 정성은 물론, 손맛까지 더한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선영의 선물에 종국은 경악했다”고 궁금증을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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