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SBS ‘집사부일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실제 사고 현장에 출동한다. 12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현장에 투입된 멤버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다. 멤버들은 소방관 사부님을 따라 사부님이 근무하는 소방서를 찾았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소방훈련을 받았지만 막상 실제 현장에 투입되자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겨우 한숨을 돌리며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출동 알림음이 울렸다. 멤버들은 신속하게 움직이는 사부님을 따라 허겁지겁 소방차에 올라탔다. 눈앞에 펼쳐진 실제 상황에 멤버들은 몸 둘 바를 모르며 얼어버렸다. 하지만 멤버들과 달리 사부님은 침착하게 현장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출동에서 돌아온 뒤에도 계속해서 울리는 출동 알림음에 멤버들은 “정말 한시도 쉴 수 없겠다”, “직업병이 안 생길 수가 없겠다”며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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