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황혜영은 오늘(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와 대구FC의 경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축에 나선다.황혜영의 시축은 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Family Day’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평소 K리그 애청자이자 FC 서울의 오랜 팬으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이날 시축에 나서 ‘Family Day’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황혜영은 “뜻 깊은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시축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어제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이번 시축으로 FC서울은 물론, K리그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일과 이 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호텔’ ‘못 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약한 바 있다.
황혜영은 최근 40대 쌍둥이 엄마, 쇼핑몰 CEO이자 패셔니스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황혜영/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황혜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축에 나선다.황혜영은 오늘(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와 대구FC의 경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축에 나선다.황혜영의 시축은 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Family Day’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평소 K리그 애청자이자 FC 서울의 오랜 팬으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이날 시축에 나서 ‘Family Day’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황혜영은 “뜻 깊은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시축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어제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이번 시축으로 FC서울은 물론, K리그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일과 이 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호텔’ ‘못 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약한 바 있다.
황혜영은 최근 40대 쌍둥이 엄마, 쇼핑몰 CEO이자 패셔니스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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