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챈슬러(왼쪽) 태연 / 사진제공=밀리언마켓, SM엔터테인먼트

가수 챈슬러(Chancellor)와 태연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신곡 ‘Angel(feat. 태연)’이 오늘(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남다른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와 섬세하고 흡입력 있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만났다.‘Angel’은 이별의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챈슬러의 로맨틱하면서 감미로운 보컬과 태연의 부드럽고 감성 짙은 음색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어쿠스틱 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 역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물한다. 또 “다시 마주친다면 난 또 사랑하겠죠”, “온 세상이 다 그대인데” 등의 감미로운 가사들이 챈슬러의 다정하고 달콤한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한다.

앞서 챈슬러 버전과 태연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인 만큼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여성 무용수의 등장으로 신비감을 더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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