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 신혜성의 팬미팅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30일 오후 8시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진행된 신혜성의 팬미팅 ‘2019 SHIN HYE SUNG FAN MEETING ’의 티켓 예매가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五.月.之.戀 오.월.지.련‘은 2017년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신혜성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를 꾸민다고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번 팬미팅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좀 더 많은 팬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장을 확보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티켓 거래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혜성의 팬미팅 ‘五.月.之.戀 오.월.지.련‘은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와 7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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