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불후의 명곡’ NCT DREAM / 사진제공=KBS

그룹 NCT DREAM이 KBS2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에 첫 출연해 화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 기획 글로벌 특집 2부-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편’에서는 실력파 한류 아이돌 NCT DREAM이 첫 출연한다.2016년 데뷔한 NCT DREAM은 멤버 전원이 10대로 이루어진 NCT의 유닛으로,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의 말레이시아 순방 당시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선보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차세대 글로벌 루키다.

이날 NCT DREAM은 첫 출연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같은 소속사의 엑소 첸 선배님은 연습실에 찾아와 실수하지 말고 열심히 하고 오라고 조언도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첫 출연을 위해 각종 개인기를 준비, 10대 아이돌 그룹다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이다.

NCT DREAM은 보아를 ‘아시아의 별’로 발돋움 시켜준 대표곡 ‘No.1’을 선곡, 탄탄한 실력과 함께 풋풋함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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