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유미와 반려견 ‘그린이’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이번 주 새로운 출연자로는 미스터 두들과 김수미,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정유미의 ‘그린이’는 귀염 뽀짝하는 재롱과 매력들을 대방출할 예정.
정유미는 생방송 시작하자 바로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알고 보니 계속해서 화면 밖으로 나가는 그린이의 행방을 찾아 ‘그린이 소환사’로 변신하게 됐다는 후문.
실제로 정유미는 “방송 어떻게 하죠?”라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눈물 난다’며 웃픈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과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의 첫 방송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반려동물의 마을을 읽어 준다는 ‘펫 타로’ 중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타로 카드로 밝혀진 ‘그린이’의 속마음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타로를 통해 밝혀진 ‘그린이’의 진심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