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한두드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두드림스페이스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하 ‘신크페’)가 오는 27~28일 서울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뮤지션들과 크리에이터들,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밴드 잔나비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유튜브 박막례할머니의 채널을 운영하는 PD, 크리에이터 태용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인디 그룹들인 컨트리 공방, 마리슈, 입술을 깨물다, 서교동의 밤 등도 무대 위에 오른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했다”며 “특히 영상 속에서만 보던 크리에이터의 숨겨진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축제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제에 관해 더 상세한 내용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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