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김수민 작가 측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23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접수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수민 작가 측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23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접수를 마치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최근 ’13번째 증언’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인연을 맺어온 인물이다. 김 작가는 고(故) 장자연과 윤지오는 친한 사이가 아니며, 윤지오가 장자연 문건을 직접 봤다는 것도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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