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홍디션’은 남동생이라는 포커싱으로 재능있는 신예를 발굴, 후배를 육성하는 스타 메이킹 프로그램이다. 1차 오디션 심사를 앞두고 홍진영은 자신의 절친한 동생이자 트로트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을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했다.강남은 2011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2015년에는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와 협업한 ‘전통시장’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장지기장’ ‘사람팔자’ 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졌다.
트로트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과 강남이 심사에서 보여줄 남다른 케미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홍디션’은 1차 오디션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까지 음원 사이트 ‘셀바이뮤직’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래 영상을 접수받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홍디션’에 합류한 강남. /사진제공=SBS모비딕
강남이 홍진영의 후배 발굴 오디션인 SBS모비딕 ‘홍진영의 남동생을 찾아라: 홍디션’(이하 ‘홍디션’)을 돕기 위해 나섰다.‘홍디션’은 남동생이라는 포커싱으로 재능있는 신예를 발굴, 후배를 육성하는 스타 메이킹 프로그램이다. 1차 오디션 심사를 앞두고 홍진영은 자신의 절친한 동생이자 트로트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을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했다.강남은 2011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2015년에는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와 협업한 ‘전통시장’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장지기장’ ‘사람팔자’ 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졌다.
트로트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과 강남이 심사에서 보여줄 남다른 케미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홍디션’은 1차 오디션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까지 음원 사이트 ‘셀바이뮤직’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래 영상을 접수받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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