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뉴키드 윤민/사진제공=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키드(Newkidd) 윤민이 판타지 로맨스 소년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오후 뉴키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5일 발매를 앞둔 뉴키드 데뷔 앨범 ‘NEWKIDD’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사진에서 윤민은 라틴풍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판타지 로맨스를 표현할 소년으로 변신했다. 나비 문양이 새겨진 흰색 슈트를 입은 윤민은 귀여우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뉴키드는 데뷔 앨범에서 신나는 음악과 에너제틱함을 충전한 파워풀한 칼군무로 새로운 콘셉트 변화를 예고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될 뉴키드의 데뷔 앨범은 라틴 감성을 담아 프리데뷔 앨범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콘셉트로 선보인다.

데뷔 타이틀 곡 ‘뚜에레스(Tue res)’는 ‘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단어로 파란장미 같은 그녀에게 반한 소년의 풋풋한 사랑 감정을 표현한 로맨스 판타지 곡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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