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17, 18일 방송될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큐레이터와 프로 덕후 사이를 오가는 성덕미(박민영)의 고등학교 시절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은 교복을 입고 환히 웃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고등학생 덕미의 유쾌함이 엿보인다. 또한 우산을 쓰고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뿌듯하게 손에 파일을 꼭 쥔 모습도 포착됐다.
이런 덕미를 지켜보는 남은기(안보현)의 표정 역시 눈에 띈다. 첫 화부터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챙기는 ‘절친 케미’를 선사한 덕미와 남은기.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tvN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스틸컷./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 박민영의 고등학생 시절이 공개된다.오는 17, 18일 방송될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큐레이터와 프로 덕후 사이를 오가는 성덕미(박민영)의 고등학교 시절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은 교복을 입고 환히 웃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고등학생 덕미의 유쾌함이 엿보인다. 또한 우산을 쓰고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뿌듯하게 손에 파일을 꼭 쥔 모습도 포착됐다.
이런 덕미를 지켜보는 남은기(안보현)의 표정 역시 눈에 띈다. 첫 화부터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챙기는 ‘절친 케미’를 선사한 덕미와 남은기.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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