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날 이시영은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환상의 짝꿍’ 강호동과 2MC로 등장했다. 패널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 속에 등장한 그는 환한 미소로 “‘베이비 캐슬’의 캐슬퀸이다”라고 인사했다.이어 이시영은 육아맘들의 VCR을 보며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던져 활기를 더했고, 꼭 필요한 질문으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특히 자연스럽게 답변을 이끌어내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영은 순식간에 상황에 집중하는 몰입력과 적응력을 보이기도 했다. MC이자 14개월 된 아들 정윤의 엄마로서 자리에 함께한 만큼, 육아맘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육아’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육아맘과 캐슬퀸을 오가는 활약을 보였다.
또한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MC 경험을 바탕으로 센스 있는 멘트와 입담을 뽐낸 것은 물론, 중간 중간 강호동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해 MC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보여주는 내 자식 행복 1% 찾기 ‘베이비 캐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베이비 캐슬’ 이시영./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이시영이 적재적소 리액션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11일 처음 방송된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서다.이날 이시영은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환상의 짝꿍’ 강호동과 2MC로 등장했다. 패널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 속에 등장한 그는 환한 미소로 “‘베이비 캐슬’의 캐슬퀸이다”라고 인사했다.이어 이시영은 육아맘들의 VCR을 보며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던져 활기를 더했고, 꼭 필요한 질문으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특히 자연스럽게 답변을 이끌어내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영은 순식간에 상황에 집중하는 몰입력과 적응력을 보이기도 했다. MC이자 14개월 된 아들 정윤의 엄마로서 자리에 함께한 만큼, 육아맘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육아’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육아맘과 캐슬퀸을 오가는 활약을 보였다.
또한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MC 경험을 바탕으로 센스 있는 멘트와 입담을 뽐낸 것은 물론, 중간 중간 강호동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해 MC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보여주는 내 자식 행복 1% 찾기 ‘베이비 캐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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