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최은경은 “식도를 열고 먹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두 사람은 SNS에서 각광받고 있는 대왕연어초밥집을 방문했다. 최은경은 상상을 초월하는 연어회의 사이즈에 “왠 연어 이불이야?”라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 입에 넣은 뒤에는 “카스텔라를 먹는 것 같다”며 환상적인 맛에 또 한번 놀랐다.두 사람은 또 다른 SNS 핫플레이스인 디저트 가게를 찾았고, 앞선 먹방은 싸그리 잊어버린 듯 ‘1인 1케이크’ 신공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인생 훠궈’를 발견했다.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 식당에 방문한 두 사람은 “다이어트 중이니 간단하게 먹자”는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재료 접시들을 양손에 가득 들고 나타났다. 양고기 육수에 반한 두 사람은 숟가락도 모자라 국자 째로 국물을 들이켰다.
또 우라이 지역의 전통 음식, 특산 과일 석가에 이르기까지 종류를 불문한 ‘대만음식 도장깨기’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이에 백 보를 걸으면 한번은 먹게 만드는 대만의 풍성한 먹거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KBS2 예능 ‘배틀트립’. 사진제공=KBS2
6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배틀트립’에서 방송인 안선영과 최은경이 대만 타이베이에 대한 여행을 소개한다. 특히 먹방이 돋보인다.최은경은 “식도를 열고 먹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두 사람은 SNS에서 각광받고 있는 대왕연어초밥집을 방문했다. 최은경은 상상을 초월하는 연어회의 사이즈에 “왠 연어 이불이야?”라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 입에 넣은 뒤에는 “카스텔라를 먹는 것 같다”며 환상적인 맛에 또 한번 놀랐다.두 사람은 또 다른 SNS 핫플레이스인 디저트 가게를 찾았고, 앞선 먹방은 싸그리 잊어버린 듯 ‘1인 1케이크’ 신공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인생 훠궈’를 발견했다.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 식당에 방문한 두 사람은 “다이어트 중이니 간단하게 먹자”는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재료 접시들을 양손에 가득 들고 나타났다. 양고기 육수에 반한 두 사람은 숟가락도 모자라 국자 째로 국물을 들이켰다.
또 우라이 지역의 전통 음식, 특산 과일 석가에 이르기까지 종류를 불문한 ‘대만음식 도장깨기’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이에 백 보를 걸으면 한번은 먹게 만드는 대만의 풍성한 먹거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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