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스튜디오에 등장한 배우 이태란. 사진제공=SBS

오는 7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배우 이태란이 나선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태란을 보자 MC들과 어머니들은 “실물이 너무 예뻐서 소스라치게 놀랐다”라며 격하게 환영을 했다. 이에 화답하듯 이태란도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을 선보여 어머니들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이태란은 어머니들의 ‘희망’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이태란이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던 일을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이태란은 또 어머니들과 “남편들은 결국 다 똑같아진다”며 남편 이야기로 대동단결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드라마 ‘SKY 캐슬’에서 화제가 된 ‘발차기’ 장면에 얽힌 숨겨진 비밀을 밝혀 이목을 집중케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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