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뉴이스트 민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유니버스(Universe)’로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한다.

민현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유니버스(별의 언어)’를 발매한다.‘유니버스’는 뉴이스트 완전체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뉴이스트 세계관의 마무리를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한다. 앞선 앨범들과의 유기성을 나타내는 싱글 ‘유니버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민현은 ‘유니버스’의 작사에도 적극 참여, 자신만의 감성으로 곡을 표현하는 등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며 더욱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깔과 더욱 짙어진 감성을 바탕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노래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미와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길 것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오피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민현은 완벽한 비주얼과 세련미,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사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민현의 선공개 곡 ‘Universe’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