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오는 4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400회 일본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전설’ 김연자 편과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가요 특집’까지 2부로 구성된다. 정동하는 1부와 2부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달 2일 ‘공사창립 100주년 기념’ 방송에서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거머쥐 정동하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 무대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정동하는 이번 특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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