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돈’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돈’이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8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1만14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77만3549명이 영화를 봤다.‘캡틴 마블’은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9770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529만5516명이다.

‘악질경찰’은 일일 관객 1만6565명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22만4861명을 기록했다.

‘우상’은 하루 동안 1만32명을 모아 4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7830명이다.

‘이스케이프 룸’은 일일 관객 6261명을 동원해 5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7876명을 기록했다.

이어 ‘더 길티’ ‘언더독’ ‘그린 북’ ‘라스트 미션’ ‘로망’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