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DJ 소다. 사진제공=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DJ 소다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가 25일 “DJ 소다가 오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마이애미 ‘마이애미 마린 스타디움'(MIAMI MARINE STADIUM)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메인 스테이지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된 도시인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축제다.올해 마이애미의 공연에는 마시멜로(MARSHMELLO), 티에스토(TIEST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제드(ZEDD),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DJ들이 나온다.

DJ 소다는 최근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DJ 디제인 2018’에서 아시아 부문 1위와 전세계 부문 14위를 동시에 차지했고, ‘ASIA EDM’에서 한 ‘2018 톱20 아시아 DJ’에서는 2위에 올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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