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14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 475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7만22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75만5378명이 영화를 봤다.‘이스케이프 룸’은 하루 동안 3만2293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8777명이다.

‘라스트 미션’은 전날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782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8만386명을 기록했다.

오늘(20일) 개봉한 ‘돈’은 개봉 전 시사회에서 6190명이 영화를 보면서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8348명이다.‘극한직업’은 하루 동안 4813만 명을 불러모아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5만2590명이다.

이어 ‘항거:유관순 이야기’ ‘증인’ ‘우상’ ‘1919 유관순’ ‘사바하’가 10위 안에 들었다.

오늘(20일) 개봉한 ‘돈’ ‘우상’ ‘악질경찰’은 각각 예매율 1위, 2위, 4위를 나타내고 있다. ‘돈’이 34.8%로 1위를 ‘캡틴 마블’이 18.5%로 2위를 보이고 있다. ‘우상’이 12.5%로 3위, ‘악질경찰’이 7.7%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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