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 제공=소니뮤직

그룹 오마이걸 (OH MY GIRL)이 일본에서 내놓은 데뷔 음반 ‘오마이걸 재팬 데뷔 앨범(OH MY GIRL JAPAN DEBUT ALBUM)’의 한국 라이선스반 발매를 결정했다.

이번 데뷔 음반은 일본에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재팬 주간 음반 세일즈 1위, 오리콘 데일리 음반 랭킹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점포 총합 음반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오마이걸은 성공적인 데뷔를 하며 주목받았다.

한국 라이선스반에는 ‘불꽃놀이’ ‘비밀정원’ 등 기존 한국에서 발표한 노래의 일본어 버전 7곡이 수록됐다. 15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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