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우리오빠’는 한국어 그대로 제목을 사용해 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류 드라마를 통해 ‘우리’와 ‘오빠’에 대해 친숙한 중국인들을 겨냥한 제목이다. 멀리 있는 연인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담은 미디움 템포곡으로, 조혜선이 작곡, 편곡을 맡았다.이 곡은 지난해 12월 시나뮤직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후 1월 18일 시나뮤직 2위, 2월 2일 1위에 오른 후 2월 13일에는 틱톡(Tik Tok)의 추천곡 1위에 등극했다.
중국의 중앙연기학원 출신인 조혜선은 올해부터는 국내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가수 조혜선. 사진제공=티밥미디어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조혜선(?慧仙, Zhao hui xian) 측이 11일 “신곡 ‘우리오빠’(Wuli歐巴)가 시나닷컴 아주신가방(亞洲新歌榜, 야조신꺼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우리오빠’는 한국어 그대로 제목을 사용해 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류 드라마를 통해 ‘우리’와 ‘오빠’에 대해 친숙한 중국인들을 겨냥한 제목이다. 멀리 있는 연인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담은 미디움 템포곡으로, 조혜선이 작곡, 편곡을 맡았다.이 곡은 지난해 12월 시나뮤직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후 1월 18일 시나뮤직 2위, 2월 2일 1위에 오른 후 2월 13일에는 틱톡(Tik Tok)의 추천곡 1위에 등극했다.
중국의 중앙연기학원 출신인 조혜선은 올해부터는 국내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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