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10cm(십센치).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가수 10cm(십센치)가 ‘음원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십센치가 지난 7일 오후 6시에 발매한 신곡 ‘그러나’가멜론, 벅스, 지니, 엠넷,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그러나’는 점차 1위로 등극했다.

‘그러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에 덤덤한 척 하지만 사실은 애써 괜찮은 척 하고 있는 화자의 모습을 그리는 가사로 십센치다운 현실적 이야기가 돋보이는 감성발라드다.

10cm(십센치)는 지난 9월 발매한 매트리스 역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발라드 신곡 ‘그러나’도 좋은 반응으로 장르의 경계없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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