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전효성. / 제공=토미상회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오는 10일 합정동 라디오가가극장에서 팬미팅을 연다.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면서다.

소속사 토미상회 관계자는 8일 “전효성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 바쁜 일정 중에도 대관부터 기획까지 직접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로 마련해 1년 만에 만나는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효성은 대만 예능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과 tvN ‘수요미식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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