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랜선라이프’ 나름TV / 사진제공=JTBC

유튜브 크리에이터 나름TV가 가성비 넘치는 중식집을 소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나름TV가 단돈 1만원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중식집을 방문한다. 그동안 ‘3500원 칼국수집’ ‘3000원 짜장 떡볶이집’ 등 저렴하고 맛있는 가게를 소개했던 나름TV가 이번에는 중식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나름TV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군만두까지 중식 4종 세트를 주문했다. 이를 본 MC 종현은 “이 정도면 뉴이스트가 배부를 정도로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며 감탄했다. 본격적인 시식에 나선 나름TV는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고기, 양파 등 필수 재료가 모두 들어있는 짜장면을 연신 칭찬했다.

부모님이 중식당을 운영하는 나름TV는 자신만의 ‘중식 먹방’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탕수육을 찍어먹을 수 있는 특제 간장 비율을 소개하는가 하면 탕수육을 짜장면에 감싸서 먹고, 탕수육 소스에 군만두를 찍어 먹는 등 군침 넘어가는 노하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영자는 나름TV의 맛깔스러운 먹방과 저렴한 가격을 본 후 “저기 가서 회식하자. 5만원이면 될 것 같다. 내가 쏘겠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랜선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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