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수현이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뉴욕을 접수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43회에서는 매니저를 녹다운 시키는 수현의 열정 가득한 미국 일상이 공개된다.세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현의 미국 일상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수현은 현재 자신의 미국 스케줄을 직접 관리 중이라고 한다. 이에 그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수현은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가야 해요, 빨리!”라며 매니저를 재촉하면서 빽빽한 스케줄의 시작을 알렸다. 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연한 센스로 미팅을 주도했다.

아울러 수현은 월드 스타답게 뉴욕 한복판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그를 곳곳에서 알아본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수현은 친절하게 답하며 사진을 찍어주며 스윗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수현 매니저가 숙소 소파에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 새도 없이 이어지는 수현의 열정 넘치는 강행군에 매니저가 결국 뻗어버린 것. 이처럼 매니저를 한 방에 잠들게 만든 수현의 열정 넘치는 일상이 펼쳐질 예정인 것.

태평양 너머 뉴욕까지 반하게 만든 수현의 일상은 오늘(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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