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사바하’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외유내강

영화 ‘사바하’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10만68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40만2785명이 영화를 봤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증인’은 일일 관객 수 6만7934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5570명이다.

‘극한직업’은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6만1147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1554만3504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2만1893명을 동원한 ‘신데렐라:마법 반지의 비밀’은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4112명이다.‘알리타: 배틀 엔젤’은 일일 관객 수 1만1831명을 추가해 5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90만7262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3’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메리 포핀스 리턴즈’ ‘콜드 체이싱’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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