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서울 공연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제주는 4월 13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부산은 5월 10일과 11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다.
이번 전국 투어는 데뷔 40주년 기념 사업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정태춘과 박은옥의 가수 활동 40년의 음악사, 사회적 의미을 되짚기 위해 마련된 기념 사업이다.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콘서트, 음반, 출판, 전시, 학술, 아카이브, 트리뷰트 프로그램 등이 전국에 걸쳐 진행된다.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는 지난달 31일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통해 구체화됐다. 음악,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언론, 학계 등 타 장르의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동시에 참여한다.
정태춘은 20세기 후반 한국 사회의 모순과 저항을 온몸으로 담아낸 실천적 예술가이다. 박은옥은 정태춘의 노래를 매끄럽게 소화하고, 같이 활동해온 보컬리스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공=정태춘 박은옥 40프로젝트 사업단
가수 정태춘·박은옥이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날자, 오리배’의 티켓 예매를 26일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40주년 프로젝트의 본격 시동을 건다.국내 1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 중 전주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예매할 수 있으며, 그외 창원 강릉 양산 대전 등은 3월 중 티켓을 예매를 할 계획이다.서울 공연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제주는 4월 13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부산은 5월 10일과 11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다.
이번 전국 투어는 데뷔 40주년 기념 사업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정태춘과 박은옥의 가수 활동 40년의 음악사, 사회적 의미을 되짚기 위해 마련된 기념 사업이다.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콘서트, 음반, 출판, 전시, 학술, 아카이브, 트리뷰트 프로그램 등이 전국에 걸쳐 진행된다.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는 지난달 31일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통해 구체화됐다. 음악,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언론, 학계 등 타 장르의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동시에 참여한다.
정태춘은 20세기 후반 한국 사회의 모순과 저항을 온몸으로 담아낸 실천적 예술가이다. 박은옥은 정태춘의 노래를 매끄럽게 소화하고, 같이 활동해온 보컬리스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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