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정지훈.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정지훈의 화보가 26일 공개됐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정지훈은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에 등장했다.‘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정지훈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연기했다.

정지훈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영하 캐스팅 뒷이야기부터 촬영 에피소드, 인생의 모토, 목표 등을 밝혔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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