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의 수빈./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의 수빈이 신곡 ‘다시 이별’의 파트 분배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가을로 가는 기차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이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수빈은 “특히 ‘찬 바람이 불어오는 거리에’가 마음에 든다. 제 파트다”라고 소개했다.

수빈은 또 ‘다시 이별’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멤버 각각의 음색과 가창력이 훨씬 더 돋보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더 잘 부르고 싶어서 부담감도 느꼈다”고 했다.

이어 “길거리를 지날 때 우리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다시 이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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