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덕화TV 방송화면. /

배우 이덕화의 유튜브 채널 ‘덕화TV’가 구독자 2만 명을 돌파했다. KBS2 ‘덕화티비’ 첫 방송을 앞둔 24일 기준으로 구독자수 2만 5000여명을 넘어서며 구독자 3만 명 초읽기에 돌입했다.

‘덕화TV’에는 매주 2, 3회 다채로운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이덕화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담고, 신문선의 ‘덕화형님 과외하기’ 등 지인들과의 유쾌한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혼밥’, ‘자장가 ASMR’ 등 이덕화의 첫 도전도 있다. 혼밥은 조회수 8만, 자장가 ASMR 콘텐츠는 조회수 1만 5000 건을 넘어서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덕화의 절친한 후배 코미디언 이홍렬과 김지호, 윤택 등이 ‘덕화TV’ 축구편에 직접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덕화TV’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는 ‘BTS 뮤비 리액션TV’다. 올리자마자 순식간에 조회수 9만 건을 넘어서며 ‘덕화TV’ 최다 조회수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팬들의 영어 댓글이 다수 달리면서 ‘덕화TV’ 구독자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덕화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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